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5·18 폄훼 논란' 이진숙 광주서 강연 논란...결국 대관 취소

2026.02.06 오후 01:55
이미지 확대 보기
'5·18 폄훼 논란' 이진숙 광주서 강연 논란...결국 대관 취소
ⓒ연합뉴스
AD
5·18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을 빚어온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광주의 5·18 사적지인 '전일빌딩245'에서 강연을 하려다 무산됐다.

6일 광주시는 보수단체 호남대안포럼이 신청한 전일빌딩245 사용허가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시는 단체가 강연자로 초청한 이 전 위원장의 강연이 전일빌딩 시설 사용 조례에 어긋난다는 점을 들어 이같이 통보했다.

관련 조례는 공익 또는 미풍양속을 해치거나 특정단체의 집회 또는 정치적 목적, 사용 목적 위반 등 사례가 확인될 때 대관을 취소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 전 위원장의 과거 5.18 관련 발언들을 문제 삼은 것이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 2023년 5·18 민주화운동을 '광주사태'로 표현하거나, 항쟁에 나선 시민들을 '폭도'로 매도한 소셜미디어(SNS) 댓글에 '좋아요'를 눌러 논란을 일으켰다.


이듬해 방통위원장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관련 경위를 추궁받자 "무심코 눌렀다. 공직에 임명된다면 손가락 운동에 힘쓰겠다"고 응수해 논란을 키웠다.

전일빌딩은 5.18 당시 전남도청 정면에 위치했던 건물로, 계엄군의 헬기사격 탄흔이 245발 발견돼 건물 이름 자체가 '전일빌딩 245'로 바뀐 곳이다.

당초 호남대안포럼은 오는 8일 전일빌딩245에서 이 전 방통위원장 초청 강연 '이재명 주권국가, 어떻게 막을 것인가'를 열려 했다가 5·18단체 관계자들의 반발을 샀다. 시 결정으로 대관이 취소되자 장소를 변경해 강연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5,77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9,27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