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미끄러지던 화물차를 세우려던 남성이 크게 다쳐 하반신 마비 위기에 처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경기도 고양시의 한 도로인데요, 비상등을 켠 화물차 한대가 천천히 미끄러져 내려옵니다.
이때 지나가던 한 남성이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차량을 따라 걸으며 내부를 살펴보는데요,
안에 운전자가 없다는 걸 확인하고 움직이는 차량 운전석에 올라타 차 세우기를 시도합니다.
하지만 차량은 10미터 가량을 달린 뒤 방향이 꺾여 골목 안으로 굴러 떨어졌고요,
차에 타고 있던 남성도 밖으로 떨어져 척추 등 부상으로 하반신 마비 위기에 처했습니다.
사회복지사로 일했던 남성은 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가족들은 사고를 막으려다 벌어진 참변과 수천만 원에 달하는 병원비 걱정에 한숨만 쉬고 있는 상황입니다.
[양 모 씨 아내 : 이게 반찬가게가 혼자서는 어려워요. 장 봐야지 뭐 해야 하지 그러니까…재활 치료도 있고 장사는 좀 접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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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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