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역 소상공인이나 영세사업자는 지역 신용보증재단을 이용해 자금을 융통하고, 교육과 상담도 받습니다.
대구신용보증기금이 흩어져 있던 시설을 모아 소상공인 ’원스톱 금융 지원 허브’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이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구의 아웃렛에서 의류 매장을 운영하는 이근숙 씨.
지역 신용보증재단 보증 지원으로 자금을 빌리고, 마케팅 교육도 받으면서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 상담이나 교육시설이 흩어져 있어 영업에 차질을 빚는 날이 적지 않았습니다.
[이근숙 / 소상공인 : 보증재단에 갔다가 또 뭐 은행에 갔다가 또 소상공인 진흥센터 거기 갔다가 이렇게 하면은 또 하루 만에 끝이 나면 좋은데 하루 만에 끝이 안나요.]
대구신용보증재단이 이런 소상공인이나 영세사업자의 불편을 덜기 위해 관련 기관 모으기에 나섰습니다.
사옥을 옮기고 시중 은행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같은 기관을 모아 이른바 ’원스톱 금융 지원 허브’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소상공인들 금융 지원을 받으려고 유관 기관을 전전하며 보내는 불편을 줄여 영업이나 경영을 돕겠다는 겁니다.
[박진우 /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 : (신사옥에) 소진공, 중진공, 신용회복위원회 그다음에 시중은행이 들어와서 세무, 법률, 컨설팅, 재기 지원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는 허브, 금융 허브기관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지역경제의 중심지로 옮기는 대구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들의 불편을 줄여 버팀목 역할을 키워나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YTN 이윤재입니다.
VJ: 윤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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