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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YTN 날씨 2/13] 수도권·영서 올해 첫 비상저감조치...서쪽 짙은 안개 주의

2026.02.13 오전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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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끝으로 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YTN 야외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정수현 캐스터!

[캐스터]
네, 정수현입니다.

[앵커]
연일 하늘이 뿌연데요, 초미세먼지 상황 자세히 전해주시죠

[캐스터]
네, 밤낮없이 공기가 답답한데요,

서울 등 수도권과 영서에는 올해 첫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 전남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
당분간은 고농도 미세먼지에 주의가 필요한거죠?

[캐스터]
네, 설 연휴 초반까지는 먼지가 영향을 주겠습니다.

주말 동안 날은 한층 더 온화해지겠지만 공기가 탁해서, 당분간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외출을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오늘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시행되고,

공공 사업장과 공사장의 운영시간이 단축되겠습니다. 또 5등급 차량의 운행도 제한되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지는 설 연휴 초반까지 영향을 주겠습니다.

고온 건조한 날씨에 산불 위험도 더욱 커져서 불조심하셔야겠고요,

일요일까지는 예년보다 온화하다가, 설날을 전후로는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습니다. 월요일에는 일부 동해안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오늘도 심한 추위는 없습니다.

현재 서울 3.7도, 대구 -2도 보이고 있고요,

한낮에는 초봄처럼 온화하겠습니다.

서울이 11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또 예년보다 5-6도가량 크게 높아지겠고, 대전 13도, 부산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중북부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기 북동부와 영서 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영동과 영남을 중심으론 건조특보가 지속하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해서, 불씨 관리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정수현입니다.



촬영 : 김만진
영상편집 : 이은경
디자인 : 김현진


YTN 정수현 (tngus98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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