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한 짝퉁 명품시계 부품을 조립해 판매하거나 가짜 명품의류 등을 팔아, 5년 동안 모조품 35억 원어치를 유통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30대 유통업자 두 명을 구속하고, 이들을 도운 시계공과 가짜 명품 상표 판매상 등을 검거해 최근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지난 2021년 1월부터 동대문 상가에서 구매한 의류에 명품 상표를 부착해 판매하던 유통업자들은 경찰에 한 차례 단속된 이후 사무실을 옮겨 가짜 명품 시계 판매로 업종을 바꿨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당의 사무실 2곳을 압수 수색한 경찰은 짝퉁 명품 시계 258점과 의류 412점 등, 정품 시가 기준으로 77억 원 규모의 물품을 압수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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