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서울 노원구에 있는 세계유산 강릉을 찾아 정부가 근처 태릉골프장 부지에서 추진하는 6천8백 호 규모 주택공급사업의 차질없는 진행을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특히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지역 주민들이 우려하는 교통혼잡을 해결하고 생활기반시설 확충 대책을 마련해 불편함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세계유산 영향평가와 유네스코 협의 절차를 충실히 이행해 세계유산 가치와 태릉골프장 개발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계획을 짜라고 주문했습니다.
김 총리는 수도권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려면 환경이 좋은 핵심 입지에 주택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게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범부처 차원에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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