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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둘째 날 귀성길 본격 정체...정오 무렵 절정

2026.02.15 오전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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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휴 둘째 날인 오늘 본격적인 귀성 행렬로 새벽부터 고속도로 차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오 무렵 정체가 가장 심할 거로 예상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박정현 기자!

고속도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CCTV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입니다.

북천안 나들목 부근입니다.

뻥 뚫린 서울 방향과 달리 부산 방향 행렬이 벌써 길게 늘어서고 있고요, 차들도 느릿느릿 거북이걸음입니다.

천안분기점부터 천안휴게소까지 12km가량 밀리고 있는 건데요, 아침이 되면서 경부선 곳곳 정체 구간도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엔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입니다.

목포 방향에서 차량이 서서히 몰리면서 점점 제 속도를 내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아직 대부분 원활한 흐름 보이고 있지만요, 여주분기점 강릉 방향 쪽에선 답답한 흐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설을 이틀 앞둔 오늘 고향을 찾는 차량이 가장 많을 거로 예상됩니다.

오늘부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도 시작되는 만큼 하루 동안 45만 대가 서울을 빠져나갈 거라고 한국고속도로공사는 전망했습니다.

서울요금소 기준 지금 차를 타고 출발하면 부산까지 5시간 50분, 대구까지 4시간 50분 필요합니다.

광주까지 4시간 30분, 강릉까지 3시간이 소요될 거로 전망됩니다.

반대로 부산에서 서울까진 4시간 50분 대구에선 3시간 50분 걸리고요, 광주에선 3시간 20분, 강릉에선 2시간 40분입니다.


정체는 정오 전후로 절정을 찍고 저녁 8시에서 9시 이후에야 해소될 예정입니다.

귀성 차량이 몰리고 있는 만큼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도로 상황을 확인하고 정체대비 우회로도 찾아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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