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 부동산 SNS 메시지에 반발한 국민의힘을 향해, 주택 6채를 보유한 장동혁 대표는 끝까지 다주택자로 남겠다는 거냐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오늘(16일)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이 마치 야당이 다주택자 규제를 반대하는 것처럼 질문을 던졌다고 주장하는데, 그럼 규제에 찬성하는지 명확히 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1주택자로 분당 아파트는 퇴직 후 돌아갈 집이니 다주택자 취급하지 말아 달라고 이미 밝혔다면서, 장 대표가 다주택자로 남을 건지 국민과 함께 답변을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부 목표는 시장을 적으로 삼는 게 아니라 시장을 왜곡하는 구조를 바로 잡는 거라며, 민주당은 부동산감독원 설치법 등 관련 입법 처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오늘(16일) SNS에 다주택자를 겨냥한 글을 올리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향해, 다주택자 특혜를 유지해야 하느냐고 공개적으로 질문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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