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봄철 산불 위험에 대비해 열화상 드론과 헬기, CCTV를 연계한 24시간 입체적 감시 체계를 가동하고 본격적인 비상 대응에 나섰습니다.
시는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 7대를 투입해 감시 사각지대를 예찰하고,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통해 산불 발생 시 확산 경로를 정밀 분석하는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방어막을 구축했습니다.
안양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전문 훈련을 받은 산림재난대응단 23명을 취약 지역에 집중 배치해 초기 진화와 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특히 임차 헬기를 활용한 공중 계도 비행과 함께 주요 등산로 20곳의 진화 장비 보관함을 일제 점검하고, 산불 예방 음성 안내 방송 시스템도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산불은 선제적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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