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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선거 승리에 다 걸겠다"...국힘은 자중지란 계속

2026.03.09 오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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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선거 승리에 다 걸겠다"...국힘은 자중지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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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3 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선거 승리가 지상과제라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걸겠다고 밝혔습니다.

내홍이 이어지는 국민의힘에선 격전지인 서울시장 유력 후보들 상당수가 출마를 포기하면서 경선 흥행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 수장에 오른 뒤 두 번째 기자회견에 나선 정청래 대표는, 80여 일 남은 6·3 지방선거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겠다고 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6.3 지방선거 승리에 저의 모든 것을 걸겠습니다. 당 대표인 저의 지상과제입니다.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선봉장이 되겠습니다.]

당 대표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고 전략 공천을 하지 않겠다면서, 억울한 컷오프나 부적격자 공천, 낙하산과 부정부패가 없는 4무, 민주적이고 공정하고, 투명하고 빠른 4강의 공천 원칙을 천명했습니다.

또 '윤 어게인' 세력이 날뛰는 것에 맞서겠다며 내란 심판론도 강조했습니다.

같은 날,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은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공약을 발표하고 간담회를 여는 등 분주한 주말을 보냈고, 단수 공천이 확정된 강원, 인천에서도 민심잡기 잰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공관위는 제주와 전북에 현역 지사를 포함한 3파전으로 대진표를 확정하고, 승부처 부산에는 전재수 의원의 등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승래 /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 부산은 내일부터 추가 공모를 5일 동안 진행하기로 돼 있으니까 / 적합도 조사를 진행하고….]

국민의힘에선 3선 임이자 의원이 중학교 시절 은사인 이철우 현 경북지사에 도전장을 내밀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임이자 / 국민의힘 의원 : 노동운동가로 시작해, 보수 우파 정당의 3선 국회의원으로, 대혁신의 길을 도민 여러분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초선 주진우 의원도 역동적인 리더십과 강한 추진력으로 부산을 확 뒤집어 놓겠다면서 부산시장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나름대로 뜨거운 영남권과 달리, 수도권은 역시 인력난입니다.

당권파가 선호하던 신동욱 최고위원, 또 나경원 의원은 서울시장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단 뜻을 전했고, 원유철 전 의원도 경기지사 뜻을 접었습니다.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위기를 타개할 방법은 '백의종군'이라고 거듭 현역 단체장들을 압박했는데, 5선 중진 윤상현 의원은 당이 선수를 밀어주진 못할망정 발목을 잡고 있다면서, 이대로는 백전백패라고 일갈했습니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국민의힘은 9일 '선거 승리'를 주제로 긴급 의원총회를 엽니다.

[최보윤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지방선거에서 사실 거대 여당을, 이재명 정권의 독주를 향한 국민의 심판이 있을 거라 생각이 되고요.]

이처럼 지방선거 초반, 여야 분위기는 '극과 극'입니다.


대형 변수인 행정통합 논의는 제자리걸음이라, 대구-경북과 대전-충남은 기존대로, 따로 단체장을 뽑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YTN 박희재입니다.

촬영기자 : 이상은
영상편집 : 김희정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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