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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택배 회사 영업소에서 이산화탄소 용기 폭발

2026.03.11 오후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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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있는 택배 회사 영업소에서 배송을 기다리던 이산화탄소 저장 용기가 폭발해 작업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11일) 낮 1시 40분쯤 울산 남구에 있는 택배 회사 영업소 물품 창고에서 이산화탄소 저장 용기가 폭발해 인근에 있던 50대 작업자가 날아온 파편에 다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10ℓ 용량 정도 되는 이산화탄소 저장 용기가 배송 대기 중 파열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해당 용기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맡겨 감식하고, 용기 제조 과정이나 보관에 결함 또는 과실이 없었는지 등을 살펴볼 계획입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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