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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새우잡이 배 타고 민심 행보...국힘 경북지사 '사제 대결'

2026.03.11 오후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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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인천시장에 도전한 박찬대 의원과 새우잡이 배를 타고 '민심 행보'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경북지사 면접에서는 '사제 대결'이 펼쳐졌고, 오세훈과 김태흠, 두 현역도 구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일찌감치 인천시장 단수 공천장을 받아든 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정청래 대표와 새우잡이 어선에 탈 채비를 합니다.

[박찬대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나가면 추워.) 찬대는 괜찮은데 추운 건 좀…]

지난 전당대회 때 경쟁자였던 둘은 사이좋게 그물도 끌어 올리고, 갓 잡은 새우를 넣은 라면도 끓이면서, 오붓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북한 근처 '조업한계선' 때문에, 새우잡이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어민 설명에, 정 대표는 박 의원을 띄워주기도 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어민들의 생계와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인천광역시장 후보 박찬대 의원과 함께…]

단독 후보는 이렇게 집중 조명할 수 있지만, 5파전 서울에선 '선의의 경쟁'이 한창입니다.

먼저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은 민주당 현역 3명을 이끌고 국회 기자회견에 나섰고,

[정원오 / 전 성동구청장 : 글로벌 G2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첫 여정에 언론인 여러분께 인사드리기 위해서…]

김영배 의원은 '서울형 4.5일제' 등 노동 공약을, 박주민 의원은 문화와 관광, 스포츠 공약을 각각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틀째, 후보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핵심 지역인 경북지사에만 여섯 명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중학교 사제 관계인 이철우 현 지사와 임이자 의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철우 / 경북도지사 : 제자가 이렇게 많이 컸구나. 그래서 이번에 내가 되면 다음에 (임 의원이) 될 거고…]

[임이자 / 국민의힘 의원 : 출마하기 전에 한 번 (이 지사를) 만나 뵈었고요. 도전도 아름다운 거 아니겠습니까?]

또 영입 인재 환영식으로 '새 얼굴'을 알리면서, 청년과 함께, 살아 있는 정책 정당으로 당을 혁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 힘없는 야당의 처지가 된 이유는 바로 현장의 목소리에 제대로 응답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은 서울과 충남, 두 곳 공천을 추가 접수하기로 하면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에 문을 열었고, 세종시장 후보에는 최민호 현 시장을 낙점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인천시장 후보로 유정복 현 시장을 단수 공천하면서, 민주당 박찬대 의원과의 맞대결이 성사됐습니다.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중 거대 양당 대진표가 확정된 건 인천이 처음입니다.

YTN 양동훈입니다.

영상기자 : 이성모 온승원
영상편집 : 이영훈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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