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새벽배송 노동자 과로사와 산업재해 은폐 의혹 등을 조사하기 위해 노동 당국이 산업안전감독에 착수했습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산업안전 강화 기관장 회의에서 산업재해 은폐 의혹이 제기되고 최근 사망사고가 발생한 쿠팡에 대해 오늘부터 감독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쿠팡 측이 지난 2024년 숨진 고 정슬기 씨 유족에게 산재 신청을 하지 않겠다는 합의서 작성을 요구하는 등 산재를 은폐하고 조사를 방해했다는 의혹이 핵심적인 감독 대상입니다.
이와 함께 쿠팡 본사와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도 함께 살펴볼 예정입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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