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오세훈 서울시장을 겨냥해, 쓸데없는 성과 내기 식, 보여주기 행정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30일) 서울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주말, 한강 유람선 멈춤 사고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사람이 많이 모이는 대도시일수록 작은 빈틈이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이 일상을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안전도시, 그 모범을 서울이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자신의 지역구인 마포에 쓰레기 소각장을 추가 건설하려던 서울시가 결국 행정법원에서 패소했다고 설명한 뒤, 이런 소모적 낭비를 다시 서울에서 반복하면 안 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와 함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현장 속으로, 국민 속으로 달려갈 것이라며, 분위기가 좋다고 들떠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언행을 한다면, 당 대표로서 엄중 조치하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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