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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교통안전청 직원 급여지급에 미 공항 혼잡 완화

2026.03.31 오전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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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토안보부 일시적 업무정지, 셧다운으로 인해 공항에서 빚어진 혼잡 사태가 교통안전청(TSA) 직원 급여 지급과 함께 해소되고 있습니다.

CNN과 로이터 통신은 현지 시간 30일 주요 공항의 대기 줄이 짧아졌다며 최근 몇 주간 심각한 지연이 빚어진 공항 보안 검색 업무가 정상화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공항 보안 검색을 담당하는 TSA 직원들의 밀린 급여가 지급되기 시작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14일 시작된 셧다운 여파로 TSA 직원들은 장기간 무급으로 일해왔는데 생활고에 500명이 사직했고 지난 27일 기준 3,560명이 결근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국토안보부 장관과 백악관 예산관리국 국장에게 다른 관련 예산을 활용해 TSA 직원들의 급여를 지급하라고 명령했고, 30일부터 급여 지급이 재개됐습니다.

TSA 직원 부족으로 인해 공항에 배치됐던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은 당분간 공항에 남아 업무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백악관 '국경 차르(총괄 책임자)'인 톰 호먼은 앞서 CBS 방송에 출연해 ICE 배치 기간에 대해 "공항이 100% 정상화되고 정상적으로 운영이 다시 이뤄질 때까지"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ICE는 14개 공항에 파견돼 여행 서류를 확인하고 수하물 스캐너 통과를 안내하는 역할 등을 맡고 있습니다.

한편, 미 의회에서 상원과 하원 간 이견 속에 '셧다운'이 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원은 27일 이민세관단속국(ICE) 예산 및 세관국경보호국(CBP)의 일부 예산은 포함하지 않은 국토안보부 연간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지만, 하원 공화당 의원들이 안건 채택을 거부했습니다.

하원은 대신 5월 22일까지 국토안보부 전체 예산을 지원하는 안건을 통과시켰고, 2주간 휴회했습니다.

상원 공화당 의원들은 이날 8주간 예산을 연장하는 해당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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