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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기대'에 코스피 5% 폭등...환율 21원 내린 1,508원 출발

2026.04.01 오전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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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3주 안에 이란에서 철수할 것이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이란전쟁 종전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우리 증시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1,530원도 넘었던 원-달러 환율은 1,51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외환거래 현장에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 금융시장 상황을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류환홍 기자!

코스피가 모처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현재는 얼마나 올라와 있습니까?

[기자]
현재 5,200선 후반에 있습니다.

코스피가 닷새 만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그동안 하락분을 만회하려는 듯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 5.5% 오른 5,330으로 출발했습니다.

코스피 상승세가 가팔라지면서 프로그램 매수를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코스피 시장 매수 사이드카 발동은 올해 5번째입니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7~8% 가까이 급등 중입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거의 대부분 상승세입니다.

기관이 순매수를 하면서 지수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10일째 연속 순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3.6% 오른 1,090으로 출발했습니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처럼 시원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시장 분위기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앵커]
원-달러 환율도 밤사이 많이 내렸는데, 현재는 얼마나 내려와 있나요?

[기자]
원-달러 환율이 밤사이 20원 가까이 내려서 현재 1,500원대에 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1원 내린 1,508원으로 출발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주 안에 철수할 것이라고 말해 종전 기대감을 높인 것이 주된 원인이었습니다.

국제유가가 하락한 점도 환율 하락에 도움이 됐습니다.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3% 내린 배럴당 104달러, WTI 서부 텍사스유 가격은 1% 내린 101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 가격은 3% 내린 121달러에서 거래 중입니다.

환율이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지난 2009년 3월 글로벌 금융위기 때 이후로 최고 수준에 머물러있어 안심하긴 이릅니다.

국내 증시, 특히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매도세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달 들어 코스피와 코스닥 등 우리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 금액은 35조 원을 넘었습니다.

지난달의 1.5배이고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매도세가 과연 언제 매수세로 전환할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외환거래 현장에서 YTN 류환홍입니다.

영상기자 : 박경태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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