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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성매매 등 유해업소 95곳 단속·170명 검거

2026.04.02 오후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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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근처에서 수십 년간 운영해온 대형 성매매 업소 등 학교 주변 유해 시설 90여 곳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1월부터 3개월 동안 서울 전역에 있는 대형 성매매업소 51곳과 불법 게임장 44곳을 단속하고, 업주와 직원 등 170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월 서울 동대문구 초등학교 인근에서 40년간 성매매를 알선한 업소를 단속해 업주와 종업원 등 10명을 검거했습니다.


지난달 26일에는 서울 강남구에서 영업하던 지하 1층, 지하 4층 규모 성매매 업소를 단속해 침대 40개와 현금 1,300만여 원을 압수하고, 업주와 종업원 등 10명을 적발했습니다.

또 서울 가리봉동과 대림동 일대에서 게임기를 개조해 가상 포인트를 현금으로 대량 환전한 혐의를 받는 불법 게임장 12곳을 단속해 15명을 검거하고 현금 1,400만여 원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성매매와 사행 행위 등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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