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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대 부당 대출' 수원축협 직원 등 구속 기로

2026.04.03 오후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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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 원대 부당 대출을 실행한 혐의를 받는 수원축산농협 직원 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장안경찰서는 수원축협 직원 2명과 브로커 1명 등 3명을 특가법상 사기 혐의로 입건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축협 직원들은 여러 명이 신탁한 농지를 담보로 70억 원 상당의 부당 대출을 실행한 뒤 브로커를 통해 타인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들 일당에게서 수수료를 받고 명의를 빌려준 7명에 대해선 부동산 실명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범 3명은 오늘(3일) 수원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는데, 구속 여부는 오늘 밤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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