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에 가담하고 김건희 씨의 수사 관련 청탁을 들어준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재판에 오늘 김건희 씨가 증인으로 소환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3부는 오늘(13일) 오전 10시 박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합니다.
재판부는 수사 청탁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할 예정으로, 김 씨 측은 소환에 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어서 오후에는 내란 가담 혐의와 관련해 권순정 전 검찰국장 등 법무부 관계자 3명을 상대로 증인신문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재판부는 오늘 증인신문을 모두 마치고, 증거 조사를 거쳐 오는 23일 변론을 종결할 예정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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