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장에서 총격을 가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는 캘리포니아에서 교사이자 비디오게임 개발자로 활동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용의자 31살 캘리포니아 출신 콜 토마스 앨런은 2017년 캘리포니아 공대에서 기계공학 학사 학위를 받고, 지난해 캘리포니아 주립대 도밍게즈힐스 캠퍼스에서 컴퓨터공학 석사 학위를 땄다고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캘리포니아 공대 재학 시절엔 휠체어용 비상 제동장치 시제품을 개발한 공로로 지역 뉴스에 소개된 전적도 있습니다.
CNN은 용의자가 대입 전문 교육 기업에서 기간제 교사로 근무했고, 재작년 12월 '이달의 교사'로 선정됐다고 전했습니다.
구직·구인 네트워크 링크드인에서 자신을 비디오게임 개발자라고 소개한 용의자는, 인디게임 개발에도 참여해 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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