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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지원금 첫날 55만여 명 신청...3,160억 원 지급

2026.04.28 오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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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 첫날인 어제(27일) 신청자가 55만여 명에 달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어제 자정 기준 전체 대상자의 17.1%인 55만 2,900명이 신청을 마쳤고 지급액은 모두 3,16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소득 하위 국민 70%에 지급되는데, 가장 먼저 신청받은 1차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8만 6,418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와 부산, 전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선불카드나 신용·체크카드로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급 수단별로는 선불카드가 23만 명에 육박해 가장 많았고, 신용·체크카드가 19만 8천여 명, 나머지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았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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