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배우 박지민이 제79회 칸국제영화제 단편·학생영화 부문 심사위원에 위촉됐습니다.
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현지시간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민을 비롯한 단편영화 및 학생영화부문 심사위원 5인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단편 경쟁부문에 오른 10편을 심사해 황금종려상 수상작을 선정하고, 학생영화부문에 초청된 작품 19편을 심사합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아홉 살 때 프랑스로 이주한 박지민은 파리국립장실미술학교에서 시각예술을 전공하고, 데이비 추 감독의 영화 '리턴 투 서울'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리턴 투 서울'은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고, 박지민은 이 영화로 세자르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른 바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하프시아 헤르지 감독의 '리틀 시스터'로 칸영화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