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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월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AI가 6. 3 지방선거 캠프의 실세라는 서울신문 기사부터 보겠습니다. AI 챗봇을 통한 실시간 소통부터 여론 분석, 최적화된 유세 동선까지. 선거 캠페인의 전 과정에 AI를 활용하는 후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유니폼과 공보물 시안은 물론 유세 안무를 짜는 데에도 AI가 쓰입니다. 이제 공보물과 인력 공세는 옛말이고요. AI가 선거 캠프 사무장과 보좌관, 대변인 역할을 하는 거죠. 시간과 비용은 물론, 군소정당과 정치신인의선거 장벽도 확 낮췄습니다. 각 정당도 중앙당 차원에서 AI 활용법을 전수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AI가 선거 운동 지형을 바꾸는 건 이미 활발한 흐름입니다.
그런가 하면 이번 지방선거엔 험지에서 참신한 도전에 나서는 후보들도 있는데요. 정치 지형을 바꾸는 이색 후보들 소개한 한국일보 기사 보겠습니다. 먼저 전남광주특별시의원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소속 천혁진 예비후보는 특전사 출신이고요. 경북도의원에 출마하는 민주당 임민혁 예비후보는 프로축구 골키퍼 출신입니다. 각각 보수와 진보의 험지인 곳에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해 출마한 후보들도 있습니다. 민주당 전북도의원에 도전하는 윤해아 후보는 소아암 판정을 받고 성장 장애를 겪은 청년 장애인입니다. 안상미 전세사기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민주당 소속 인천 미추홀구의원 예비후보로 나섰습니다. 지역주의의 벽을 깨고 소수자의 목소리를담기 위해 도전하는 후보들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들이 선전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이번 선거의 관전 포인트가 될 듯합니다.
이어서 경향신문은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 흐름을 분석했습니다.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중과가 다가오면서매물이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제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와 오피스텔 매매 물량은 한 달 전보다 9. 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주택자의 급매는 이미 대부분 팔렸다는게 현장 반응입니다. 나머지는 버티기나 증여를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강북 일부 지역 아파트값은 오름세가 가파릅니다. 서울 강남 3구 아파트값도 다시 들썩일 조짐이 보이는데요. 지난달과 비교했을 때 호가가 벌써 수억 원씩 올라간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서울에서 증여 건수는 1,980건으로 3년 4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전월세 부족 현상이 경기 권역으로 퍼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전문가들은 세제 개편과 금리 인상 여부가 아파트값 향방을 가를 거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구하기 힘들고 비싼 서울 아파트, 부실하게 지어졌다면 배신감 많이 들겠죠. 중앙일보가 서울 아파트 단지의 안전등급을 전수조사했는데 48년 된 관악구 구축보다 부실한 35억짜리강남구 신축이 있는 거로 나타났습니다. 안전등급은 우수인 A부터 불량인 E까지 5단계로 나뉩니다. 서울 아파트 단지의 절반인 1,900여 곳은B등급을 받았습니다. 경미한 결함은 있지만, 기능 발휘엔 지장이 없고 일부 보수가 필요한 상태란 뜻입니다. 문제가 없는 A등급 단지는 72곳으로,대부분이 신축에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였습니다. 그런데 신축인데도 B등급을 받은 단지가 56개였고, 강남 3구에만 20곳이 있었습니다. 그중엔 시공사가 부실 공사를 했다며 법적 분쟁 중인 단지도 있습니다. 보수가 필요한 상태인 D등급은 20곳으로 나타났는데 10곳이 강서구에 몰려있었습니다. 다만 강서구청은 보수공사를 한 뒤에 현재 9곳은 C등급으로 올라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전 불량 E등급 단지는 서울에 없었는데요. 내가 사는 아파트의 안전등급이 궁금하다면관할 지자체나 각 단지의 관리사무소를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5월 4일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스타트 브리핑이었습니다.
YTN 정채운 (jcw17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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