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논란이 된 트럼프 대통령의 '해적' 발언에 이란이 조롱에 가까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함께 보시죠.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현지시각 1일) : 그래서 우리는 그 위에 착륙했고, 그 배를 장악했어요. 화물도 장악했고, 석유도 장악했죠. 아주 수익성 좋은 사업이에요. 우리가 그런 걸 할 줄 누가 알았겠어요? 우리는 마치 해적 같았죠. 일종의 해적 같은 거죠.]
사흘 전, 워싱턴에서 열린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군의 이란 관련 선박을 나포한 사실을 언급하며 미군을 해적에 비유한 장면입니다.
현장에선 환호성이 나왔지만, 해당 발언은 논란이 되기에 충분했는데요.
이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 발언을 조롱하는 게임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익숙한 게임 배경이죠.
그런데 슈퍼마리오 대신 트럼프 캐릭터가 등장하고요, 카타르에 이어 쿠웨이트, 그리고 아랍에미리트의 석유를 먹고 성장을 하는데요.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는 트럼프를 훨씬 더 성장시킵니다.
이어서 어디로 갈까요?
바로 이란의 석유통 앞에 서는데, 주춤하다 드럼통 위에 올랐지만, 이내 미사일 발사에 석유 확보에 실패하고 맙니다.
이란 국영방송이 공개한 영상인데, 버섯 말고 석유를 먹으며 몸집을 키우는 트럼프 대통령.
다른 중동 국가들은 가능하겠지만 이란엔 통하지 않을 거라는 항전 의지가 담긴 의도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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