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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미중회담 이란 문제 빈손 종료에 상승...WTI 4%↑

2026.05.16 오전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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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에서 이란 전쟁 종식과 관련한 뚜렷한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서 국제 유가가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간 15일 ICE선물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9.26달러로 전장보다 3.4% 올랐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5.42달러로 전장보다 4.2% 상승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에서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관련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서 해협 봉쇄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전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에 대한 인내심을 잃어가고 있다고 밝혀 미·이란 간 긴장감을 다시 고조시켰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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