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스타벅스의 '탱크 데이' 논란과 관련해,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모욕이나 조롱을 처벌할 수 있는 법안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1일)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공식 선거운동 일정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스타벅스 마케팅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큰 것 같다며, 이렇게 역사를 부정하고 인간 존엄을 부정하는 분들에게는 응당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까지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만 처벌할 수 있었지만, 이번 개정안은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조롱까지 처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민주당은 역사 정의와 인간 존엄에 대한 가치도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널리 알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