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21일), 최대 격전지 서울시장 후보들도 새벽부터 일정을 시작해 숨 가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유세 현장에 YTN 기자들이 나가 있는데요.
먼저 정원오 캠프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황보혜경 기자!
지금 출정식이 열리고 있다고요?
[기자]
네, 정원오 후보가 3선 구청장을 지낸 곳이죠.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후보 출정식이 열렸는데, 조금 전 정 후보도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파란색 풍선과 피켓을 들고 정 후보를 연호하는 지지자들과 시민들로 지금 광장은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정 후보는 '성동에서 증명한 변화, 서울에서 완성하겠습니다'를 출정식 표어로 내걸고, 오늘 서울 곳곳을 누비는데요.
새벽 0시, 정청래 대표와 함께 동서울우편집중국을 찾아 우편 업무를 하면서 공식 선거운동의 막을 올렸습니다.
출정식 뒤에는 광진구에서 청년 안심 주택 피해 청년들과 간담회를 진행한 뒤 건국대 입구에서 시민들을 만납니다.
또 강남구와 서초구를 돌며 거리 유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 후보는 시민께 '실력이 입증된 새로운 서울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강남과 강북의 상생과 통합 의지를 역설한다는 방침입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한 일정도 이어집니다.
GTX-A 노선 철근 누락 사태가 발생한 삼성역 공사 현장 방문 일정을 추가한 건데요.
정 후보는 안전 불감증이 그대로 드러난 일이라며, 균열 실태 등을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호 공약으로는 '30분 통근도시' 실현을 내세웠습니다.
마을버스를 늘리고 내 집 앞 10분 역세권을 완성해 평균 45분 걸리는 출퇴근 시간을 30분대로 단축하겠다는 구상입니다.
황보혜경
영상기자 : 김현미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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