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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협상 막판에 등장한 모즈타바...러시아도 가세

자막뉴스 2026.05.22 오전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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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급에 가까운 우라늄을 해외로 반출해서는 안 된다.'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 지시라고 영국 로이터가 익명의 두 이란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란의 소식통은 최고 지도자의 이번 지시가 이란 지도부 합의를 반영한 결과라며 전했습니다.

고농축 우라늄을 해외로 보내면 향후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이란을 취약하게 만들 거라고 이란 고위 관료들이 믿고 있다는 겁니다.

이란은 미국과의 협상 과정에서 핵 주권을 거듭 강조해왔습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 이란 외무부 대변인 : 이란의 우라늄 농축 권리는 핵확산금지조약(NPT)에 따라 인정되고 있습니다.]

반면 미국은 이란이 보유한 고농축 우라늄의 국외 이전을 종전 협상의 핵심으로 보고 있습니다.

협상 막판 부상한 이란의 강경 노선에 중재국 파키스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앞서 모신 나크비 파키스탄 내무장관이 양국 사이 원활한 메시지 교환을 위해 일주일 사이 두 번째 이란에 급파된 데 이어,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 육군 참모총장도 미국과 이란의 이견을 최소화하고 공식 합의 발표를 이루기 위해 테헤란 방문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400kg에 이르는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이전 후보지로 꼽히는 러시아는 합의 이행을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며 거듭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마리아 자하로바 /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 러시아는 테헤란과 워싱턴이 협상 과정에서 내릴 수 있는 결정들을 이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란의 최고 지도자는 국가 중요 사안에 최종 결정권을 지닐 정도로 영향력이 큽니다.

따라서 고농축 우라늄을 이란에 남겨놓으란 하메네이의 지시는 막판 협상을 흔들 최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YTN 양일혁입니다.


영상기자ㅣ이상엽
영상편집ㅣ김민경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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