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억 원대 곗돈 사기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70대 여성 A 씨를 지난 8일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 2018년부터 재작년까지 이자를 주겠다며 계를 만들고 이웃 주민들에게서 돈을 받아 일부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60억 원대로 알려진 전체 피해금 중 15억 원 정도에 대해 고소가 이뤄졌는데, 경찰은 이 가운데 14명에게서 받은 3억 원에 대해서만 사기 의도가 있다고 봤습니다.
경찰은 해당 금액이 A 씨가 계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워진 지난 2023년 7월 이후에 수금한 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이른바 '돌려막기' 방식으로 여러 개의 계를 운영하다가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