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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거기 커피 아니죠? ...스벅 불매· 배달 거부까지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6.05.22 오후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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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이벤트 파장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모양새입니다.

대통령이 회의 모두 발언에서 '응징'을 언급하는가 하면, 곳곳에서는 불매, 배달 거부 등의 형태로 이번 논란을 질타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건데요, 화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어제 수석보좌관 회의) : 국가 폭력 문제를 미화하거나 그 피해자들을 모욕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서 강력하게 응징해야 합니다.]

어제 오후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렇게 강력한 주문을 한 이재명 대통령.

저녁엔 서울 종로구 익선동을 깜짝 방문했는데요.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죠.

악수, 하이파이브도 하고요, 외국인 관광객과도 사진을 찍는 등 시민들과의 접촉면을 넓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렇게 야장 고깃집에서 식사를 한 이재명 대통령, 이후에 근처 커피 매장도 들렀는데, 이곳에서 "거기 커피는 아니지요?" 라며 스타벅스를 암시하는 듯한 뼈 있는 이야기를 던진 것으로 전해집니다.

배달 노동자들도 규탄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민주노총 배달플랫폼노조는 어제 성명에서 "계엄군이 광주시민을 살육했던 기억을 커피 마케팅 도구로 전락시켰다"고 강력하게 비판했고요.

"단순 마케팅 실수가 아니라 역사를 모르거나, 알면서도 무시한 결과"라며 배달 거부를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도 있는데요, 스타벅스코리아 매장 직원들입니다.


지금 보시는 건,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인데요.

자신을 스타벅스 매장 관리자라고 소개한 게시자는 "사고는 지원센터에서 쳐놓고, 매장에서 일하는 우리가 사상 검증 당하고 폭언을 듣고 있다"며 이번 마케팅 사태를 촉발한 경영진을 비판했습니다.

잇따르고 있는 소비자들의 환불 요청과 항의 처리를 담당할 전담 파트를 만들어달라고도 요청했는데요.

소비자뿐 아니라 직원들의 항의에도 직면한 스타벅스코리아의 이후 대응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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