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SMIC가 9조 원 규모 기업 인수를 위해 필요한 규제 당국의 마지막 승인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홍콩 SCMP를 비롯한 중화권 매체들은 SMIC가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로부터 파운드리 업체 SMNC 지분 49% 인수에 관한 동의를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SMIC가 이미 SMNC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거래를 통해 SMNC는 SMIC의 100% 자회사가 됩니다.
SMIC는 1년 안에 지분 49%를 406억 위안, 우리 돈 약 9조 원에 사들일 계획입니다.
이는 중국의 과학기술주 전용 거래 시장 '커촹반' 사상 최대 규모 인수 건이 될 전망입니다.
SMIC는 앞서 지난해 8월 이번 인수 계획을 발표했고 이후 구체적인 거래 가격 등을 공개하고 당국의 승인 절차를 밟아왔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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