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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 취임...트럼프 "독립적으로 일하길"

2026.05.23 오전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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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신임 의장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주재로 취임선서식을 하고 취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서식에서 "워시 의장이 독립적이기를 바란다"면서 "워시가 연준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워시 의장 전임인 제롬 파월을 상대로 모욕적인 표현을 서슴지 않으며 금리 인하를 압박했던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워시 의장의 임기는 4년으로 다음 달 16∼17일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처음 주재하게 됩니다.

워시 의장은 상원 청문회 당시 연준의 독립성을 강조하면서 대통령의 요구보다는 연준의 자체적 판단에 따라 통화정책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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