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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장관 "레바논 포함한 휴전이 핵심 조건"

2026.06.01 오후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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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휴전 연장 협상이 다시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이란 측이 레바논 휴전이 핵심 조건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SNS를 통해 "이란과 미국의 휴전은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의 휴전이라는 점이 명백하다"며 "어느 한 전선에서 휴전 위반은 모든 전선의 휴전 위반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무엇을 위반하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미국과 이스라엘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대미 협상단장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도 "미국의 해상 봉쇄와 이스라엘이 레바논에서 자행하는 전쟁범죄 행위는 휴전 위반의 명확한 증거"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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