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와 관련해 재발 방지 대책 마련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금속노조는 오늘(2일) 오전 서울 중구 한화그룹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8년과 2019년에도 같은 사업장에서 폭발 사고로 노동자 8명이 숨졌다며, 반복되는 중대재해에 대해 경영책임자가 마땅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올해 그룹 내 중대재해 사망자가 공시된 것만 10명이라며, 그룹사 전체의 안전보건체계가 무너진 결과라고 규탄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산 보안을 내세우며 숨지 말고,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사업장 전반을 총체적으로 점검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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