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3일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20대 예비군 사망 사고와 관련해, 철저하고 신속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국민께 사실 그대로를 투명하게 공개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일) 국무회의에서, 최근 예비군이나 장병 훈련의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는데, 부당한 피해를 본 분들께 국군 통수권자로서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의료 인력이나 응급 장비 등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훈련이 강행됐다든지, 또 비합리적인 '얼차려' 같은 구시대적 병영 악습이 나타나는 것 아니냐는 국민의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국민의 인권과 안전이 최우선이란 원칙은 군대도 예외가 아니라며 소중한 청춘을 헌신하는 젊은 장병들의 권리를 빈틈없이 책임지고 보장하는 것은 국가의 마땅한 도리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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