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검찰을 향해 '잘못하면 사과하고 취소하라'고 을러댔다며, 대놓고 '재판 취소'를 겁박한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2일) SNS에 이미 지방선거를 다 이겼다는 오만함의 발로라며, 투표로 막지 못하면 선거 이튿날 헤드라인은 '이재명 재판 취소'가 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SNS에 이재명 정권이 지방선거 이후 추진할 '대통령 범죄 없애기' 공작정치에 시동을 걸었다며, '공소 취소'에 반대한다면 내일 투표장에서 기호 2번을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도대체 무엇을 '취소'하라고 대놓고 압박하는 거냐며, 선거가 끝나면 자신에 제기된 사법적 단죄와 기소를 강제 무력화하겠다는 '사전 빌드업'이자 검찰을 향한 '가이드라인'이라고 규탄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