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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 앞 모를 서울시장...이 시각 정원오 캠프

2026.06.04 오전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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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시장 개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선관위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 속에 막판 접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양측 캠프에 저희 취재진이 나가 있습니다. 먼저 표정우 기자!

지금 나가 있는 곳 어디죠?

[기자]
서울 중구에 있는 민주당 정원오 후보 캠프입니다.

[앵커]
다음은 권준수 기자!

지금 나가 있는 곳 어디죠?

[기자]
서울 종로구에 있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캠프입니다.

[앵커]
먼저 표 기자, 정원오 캠프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
네, 보시다시피 이곳 정원오 후보 캠프는 대부분이 자리를 비운 상태입니다.

일부 취재진과 캠프 관계자만 현장을 지키고 있는데요.

개표 결과가 좀처럼 나오지 않으면서, 캠프 분위기도 차분하게 가라앉아 있습니다.

앞서 정 후보 캠프는 이른 새벽이면 선거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자정쯤 취재진과 개별 인터뷰 일정을 협의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광역단체장 선거와 달리, 서울시장 선거는 두 후보의 표차가 크지 않아 아직 당선 윤곽이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 일부 지역에서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로 일부 자치구는 개표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조금 전 기준으로 종로구와 중구, 강북구 등 상당 지역은 개표가 마무리됐지만, 동작구 개표율은 30%대, 송파구도 40%대 머물렀습니다.


이 때문에 정원오 후보도 오전 7시 반쯤에야 이곳 캠프를 찾을 예정입니다.

정 후보는 투표용지 논란으로 개표가 늦어지는 만큼, 당락이 확실시되는 시점에 맞춰 공식 입장을 밝힌다는 계획입니다.

영상기자 : 이승준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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