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경찰, '동대문파' 등 40명 검거...4개 조직 일망타진

2026.07.23 오후 12:10
이미지 확대 보기
경찰, '동대문파' 등 40명 검거...4개 조직 일망타진
AD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폭력범죄를 목적으로 활동한 동대문파와 이 조직과 연합한 상계동파를 비롯해 4개 폭력범죄단체 조직원 등 40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동대문파 행동대장 A 씨 등 14명을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7년부터 올해 2월까지 동대문파 행동대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후배들에게 조직 가입을 권유하고, 조직간 싸움을 제안해 다른 조직과 패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 결과, 동대문파는 상계동파, 이태원파, 신림동 이글스파 등과 또래를 중심으로 연합해 조직원이 폭행 피해 등을 당할 경우 함께 나서 상대에게 집단 폭력범죄를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지난 2013년부터 중국 청도에 있는 보이스피싱 합숙소를 관리하고 국내에서도 수거책과 대포통장을 관리하는 등 보이스피싱 범행에 가담했으며, 상계동파와 함께 투자리딩방 사무실도 운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대문파는 지난 1996년, 1950년대 정치깡패 이정재의 동대문 사단을 계승한다는 명목으로 조직을 갖춘 뒤 현재까지 서울 중부권 일대에서 노점상 갈취와 재건축 이권에 개입하며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동대문파가 가슴 한가운데 조직을 상징하는 문신을 새기도록 강제하고, 자체 행동강령과 위계질서가 존재하는 것을 근거로 전형적인 폭력범죄단체인 것을 증명해 일망타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 해외에 있는 동대문파 조직원 2명을 여권 행정제재와 국제 공조를 통해 조속히 검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8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2,33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09,00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