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여름 휴가철에 물에 빠지는 익수사고가 늘어날 거로 예상된다며 물놀이 때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근 5년간 우리나라 주요 23개 병원에 익수사고로 실려 온 환자는 505명으로 이 중 30.5%인 154명이 사망했습니다.
익수사고 37.1%는 여름에 발생했고, 요일로는 주말이 38.4%, 시간대는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가 40.4%를 차지했습니다.
또 0세에서 9세까지 어린이의 경우 절반 넘는 숫자(51.1%)가 여름철에 익수사고를 당했습니다.
질병청은 어린이는 매우 짧은 순간에 사고가 발생한다며, 어린이 여러 명이 물놀이할 때는 보호자도 여러 명이 동행해 빈틈없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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