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름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전국 고속도로에서도 차량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특히 동해안 방향 도로 곳곳이 혼잡합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이영 기자! 도로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현재 전체 고속도로 구간에서 지방 방향은 121km, 서울 방향은 54km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실시간 CCTV 화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강원도 춘천 쪽인 서울양양고속도로 조양 부근입니다.
양양 방향 도로의 차량 속도를 보시면 옆 서울 방향과 눈에 띄게 차이가 납니다.
차량이 빽빽하게 도로를 채워 서행하는 가운데, 현재 양양 방향 전체 15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영동고속도로 원주분기점 상황입니다.
강릉 방향에서는 차량 흐름이 더딥니다.
현재 강릉 방향 25km, 인천 방향 2km 구간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서는 특히 천안 쪽이 막히고 있습니다.
부산 방향 도로에서 차량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경부선은 부산 방향 21km, 서울 방향 19km 구간에 걸쳐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어떤가요?
[기자]
네, 오늘은 평소 토요일보다 늘어난 차량 553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에서는 44만 대가 빠져나가고, 42만 대가 들어올 전망입니다.
특히 동해안 지역으로 향하는 시민들이 많은데,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강릉까지 3시간 20분, 양양까지는 3시간 10분이 걸립니다.
지방 방향 고속도로는 지금 시간대, 서울 방향에서는 오후 4시에서 5시가 가장 붐비고 저녁쯤 정체가 풀릴 전망입니다.
오늘부터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이 시행되면서 고속도로에서 갓길 차로가 운영되는 구간이 있겠습니다.
실시간 교통 정보는 스마트폰 지도 앱이나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기자 : 이상엽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