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름 휴가철이 본격 시작되면서 전국 고속도로도 붐비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이영 기자! 도로 상황 어떤가요?
[기자]
네, 현재 지방 방향 도로는 아침보다 정체가 많이 풀려 전체 중 48km 구간이 막히고 있습니다.
반면 서울 방향은 71km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더딥니다.
실시간 CCTV 화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차량 통행량이 비교적 많은 가운데, 청주휴게소 부근 보겠습니다.
부산 방향과 달리 서울 방향 도로는 차량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다음으로, 같은 경부고속도로 천안호두휴게소 화면입니다.
이번에는 부산 방향으로 달리는 차량 속도가 서울 방향에 비해 눈에 띄게 더딥니다.
현재 경부선은 부산 방향 13km, 서울 방향 16km 구간에 걸쳐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붐볐던 영동고속도로는 특히 강릉 방향 정체가 많이 풀렸습니다.
다만 군포 부근 화면을 보시면, 양방향 차량이 서행하고 있는데, 현재 인천 방향 16km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더딥니다.
[앵커]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어떤가요?
[기자]
네, 오늘은 평소 토요일보다 늘어난 차량 553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에서는 44만 대가 빠져나가고, 42만 대가 들어올 전망입니다.
지방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11시쯤 혼잡도 정점을 찍은 뒤 정체가 풀리고 있는 반면, 서울 방향에서는 조금 뒤인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가 가장 붐빌 전망입니다.
오늘부터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이 시행되면서 고속도로에서 갓길 차로가 운영되는 구간이 있겠습니다.
실시간 교통 정보는 스마트폰 지도 앱이나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기자 : 이상엽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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