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서산 천수만 해역에서 발생한 악취물질 관련 원인 조사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충남도는 현장에서 플랑크톤 사체 등이 포함된 적갈색 악취 물질을 확인했다며, 적조 현상으로 추정하고 시료를 채취해 전문 기관에 분석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인근 주민들은 이달에만 홍성호에서 세 차례 민물이 방류된 뒤 악취 물질이 유입됐고, 양식장 물고기 일부가 폐사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남도는 악취 물질을 신속히 제거하고 피해 상황을 파악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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