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이 임진강 상류 황강댐 방류를 사전에 통보하지 않아도, 정부 차원에서 자체 감시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28일) 기자들과 만나 과거에는 방류 여부를 확인하는 수단이 제한적이었지만, 현재는 위성영상 분석과 수문 관측, 강우 예측, 관계 기관 통합 모니터링 등 기술이 크게 발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유사시 긴급 '위성촬영'을 구동할 수 있고, 황강댐 방류 시 물이 필승교에 도달하는 데에도 약 6시간이 걸린다며, 북한의 통보 없인 빠른 대응이 어렵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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