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째 공석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새로 뽑기 위한 절차가 다음 달 10∼14일 원서 접수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인천시 선발시험위원회는 다음 달 25일쯤 적격성 심사를 거쳐 임용후보자를 선발한 뒤 박찬대 인천시장이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고 산업통상부와 사전 협의를 거쳐 9대 인천경제청장을 임명하게 됩니다.
이번 공모 절차는 인천경제청장 자리가 기존 윤원석 청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지난해 12월 이후 7개월 만에 진행되는 것입니다.
앞서 민선 8기 인천시가 윤 청장의 사퇴 이후 후임 청장으로 유병윤 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를 선발했으나, 산업통상부 협의 절차가 늦어지면서 임용이 무산됐습니다.
인천경제청장은 개방형 지방관리관(1급)으로 인천의 핵심 성장 거점인 경제자유구역의 투자 유치와 개발계획 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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