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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더위에 물놀이장으로...도심 수영장 북적

2026.07.29 오후 04:47
한강수영장 매 주말 1만 명 넘게 찾아…평일도 북적
도심 수영장 '활기'…폭염 잊고 물놀이 삼매경
한강 수영장 9시~22시 운영…열대야도 걱정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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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서울 도심의 수영장도 북적이고 있습니다.

시원한 물놀이로 더위를 달래는 시민들이 많다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YTN 이슈 리포터 연결합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네, 한강 수영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폭염에 물놀이 즐기는 시민들이 많다고요?

[리포터]
네, 그렇습니다. 저도 너무 더워서 물속에 들어와 봤는데요.

발만 담가도 더위가 한층 가시는 듯합니다.

시민들은 물속에서 공놀이도 하고 물장구도 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럼 시민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시죠.

[이유민·송은주 / 인천시 남동구 : (뜨거워서) 화상 입을 것 같아요. 비치볼 공 가지고 던지고 놀고, 친구 빠트리면서 놀았어요. 물이 엄청 차가워서 놀랐거든요. 들어가니까 시원하고 좋았어요.]


여의도와 잠실 등 7곳에서 운영되는 한강 수영장은 가까이서 피서를 즐길 수 있어 주말마다 만 명 넘게 찾고 있는데요.

방학을 맞은 학생들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 젊은 세대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형형색색 수영복을 착용한 시민들은 물속에 몸을 담그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있는데요.

아이들은 물장구를 치며 마냥 신난 모습이고요. 어른들도 튜브를 타고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입니다.

빌딩 숲 사이에서 한여름 피서를 보내는 시민들의 표정엔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한강 수영장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돼 열대야를 달래기에도 좋은데요.

안전을 위해 어린이는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물놀이 전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셔야겠습니다.


시원한 물놀이로 여름 추억 쌓아보셔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한강 수영장에서 YTN 문상아입니다.

영상기자 : 박경태
영상편집 : 임종문

YTN 문상아 (msa03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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