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지도부가 이번 주 중앙정치국 회의를 열고 하반기 경제 정책 방향과 제20기 5중전회 개최 시기를 논의할 전망입니다.
중국 경제는 올 상반기 4.7% 성장을 기록하며 목표 범위 내에는 진입했으나, 2분기 성장률이 4.3%로 둔화하면서 내수 부진과 부동산 경기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는 미국의 대중국 견제와 소비 심리 위축에 대응하기 위한 내수 활성화 방안과 고용 안정 등 하반기 경기부양책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오는 11월 선전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일정 등을 고려해 당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를 10월에 개최하는 방안과 함께 고위급 인선 문제도 함께 다뤄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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