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이 오늘(4일) 공개한 2022~202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식생활평가지수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성인의 식생활평가지수는 100점 만점에 58.6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19~2021년의 58.9점과 유사한 점수입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섭취를 권장하는 식품 가운데 고기·생선·달걀·콩류는 71점, 총 채소는 66점으로 나타났지만, 생과일은 44점, 잡곡은 35점, 우유 및 유제품은 33점으로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반면 섭취를 제한하는 영양소의 경우 나트륨 섭취 73점, 총 당에너지 섭취 65점, 포화지방산 에너지 섭취 63점으로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연령 별로는 20대가 50점으로 가장 낮았고, 30대가 52점, 40대가 56점, 50대가 60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20대의 경우 잡곡과 과일 섭취 점수가 가장 낮았고, 아침식사, 포화지방산 에너지 섭취 비율도 50점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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