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이 6억 달러 가까이 늘면서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4,279억 5천만 달러로 한 달 전보다 5억9천만 달러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외환보유액은 지난 5월 감소세를 보였다가 6월에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한은은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등에도 외화 외평채 신규 발행과 운용 수익,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국 달러 환산액 증가 등으로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2월까지 세계 9위 수준을 유지하다가 지난 1월에 10위로, 2월 말 12위, 5월 말에는 13위로 내려갔는데, 6월 말 기준으로는 다시 10위로 상승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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