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인 임호선 의원이 친명계 주자들이 권역별 합동연설회 전에 권리당원 투표가 마감되는 구조를 조정해야 한다고 요청한 데 대해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임 의원은 오늘(5일) SNS를 통해 선거 방식과 일정은 후보 등록 이전에 정해지고 모든 후보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며, 이 원칙이 흔들리면 선거의 공정성이 무너진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당원은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있는 주권자라며, 연설을 듣기 전에 제대로 판단할 수 없다는 전제는 당원의 자율적 판단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이고, 당원들을 너무 우습게 보는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친명계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들은 권역별 합동연설회 전에 당원 투표가 마감되는 구조를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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