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은 기밀자료가 담긴 연구용 PC 등을 무단 반출한 혐의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전 책임연구원 A 씨를 공소청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퇴직한 연구원 B 씨와 행정원 C 씨도 같은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 퇴직을 앞두고 외부인인 남편과 함께 사무실에 들어와 자신이 사용하던 컴퓨터 등을 외부로 무단 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퇴직하기 전 개인 물품을 정리한 것으로 해당 자료는 기밀이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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